‘마스터울트라 씬 퍼페추얼’과 ‘랑데부 문’…월 3일까지 브라이덜 프로모션 진행

▲ 예거 르쿨트르가 제안하는 예물 시계, ‘마스터 울트라 씬 퍼페추얼’ 과 ‘랑데부 문’

[투데이코리아=김정기 기자] 5월, 본격적인 웨딩 시즌을 맞이하여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가 예물 시계로 각광 받고 있는 남녀 시계와 함께 브라이덜 프로모션을 제안한다.


예거 르쿨트르의 대표적인 시계이자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에 등장하여 주목을 받은 남성용 ‘마스터 울트라 씬 퍼페추얼 (Master Ultra Thin Perpetual)은 균형 잡힌 디자인과 뛰어난 가독성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시계의 다이얼에는 연, 월, 일과 요일, 그리고 문페이즈 인디케이터가 장착되어 있으며 2100년까지 추가 세팅이 필요하지 않은 퍼페추얼 캘린더 메커니즘을 장착해 매달 날짜를 스스로 계산하며, 윤년마다 2월 29일을 자동으로 표기한다. 여성용 ‘랑데부 문(Rendez-Vous Moon)’은 고급스러운 마더오브펄 디스크를 통해 보름달에서 반달, 초승달로 끊임없이 변화하며 밤하늘을 환하게 밝히는 신비한 달의 리듬을 손목 위에 그대로 재현한다. 이 우아한 문페이즈는 972년에 단 한 번 조정이 필요할 정도로 고도의 정확성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예거 르쿨트르에서는 5월 18일부터 6월 3일까지 브라이덜 프로모션 (Bridal Promotion)도 진행한다. 예거 르쿨트르 에비뉴엘 본점과 월드타워점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에게 플라워 코사지와 캘리그래피 카드를, 구매 고객에게는 샴페인과 함께 가족, 연인들의 소중한 순간을 기념할 수 있는 선물을 증정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예거 르쿨트르에서 준비한 이번 브라이덜 프로모션의 특별한 혜택과 워치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평생 함께 할 예물시계를 선택하고 소중한 시간을 함께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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