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정기 기자] 전국 곳곳에서 ‘양우내안애’ 브랜드 아파트를 선보이고 있는 양우건설의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가 분양 마감을 눈 앞에 두고 있다.


강원도 속초 청초호 조망권을 확보한 37층 초고층 아파트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는 속초 고속버스터미널 동측인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다. 아파트와 상업시설로 이뤄지는 단지는 지상 37층, 총 320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시공사인 양우건설(대표 고삼상)은 괄목한 만한 신장세 속에서 매출 1조 원 돌파 초읽기에 돌입했다.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한 양우건설은 지난해 시공능력평가액 7008억 원을 기록, 47위에 오르며 1군업체에 등극했다. 지난 8일 발표된 양우건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매출 1338억 원 규모에 머물렀던 양우건설의 지난해 총 매출액은 전년 6643억 원 대비 19.5% 증가한 7937억 원으로 집계됐다.


현재 막바지 분양이 진행 중으로 지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수요자들의 니즈를 반영, 내진설계를 적용하며 안정성까지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분양에서는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적용과 더불어 발코니 확장 시 안방 대형 붙박이장과 중문 무상 제공의 혜택까지 제공된다.


속초 내 청호동 청초호 주변 엑스포타워를 중심으로 건물들이 새롭게 들어서며 연출되는 아름다운 속초 야경이 호평을 얻으면서 돋보이고 있는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는 실내에서 청초호 뿐만 아니라 속초 시내를 한 눈에 내려볼 수 있는 조망권을 확보했다.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는 속초 고속버스 터미널 최인접 단지로 이마트 및 터미널 인접 상권 형성으로 우수한 정주여건이 구축된다.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더불어 동해, 청초호, 호수공원 등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마련된다.


사업지인 조양동은 속초 내 최다 인구 거주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속초시 인구의 약 1/3이 조양동에 거주하며 인접한 노학동, 교동 등 3개동에 시내 인구 72%가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속초는 지난해 6월 서울-양양고속도로 전 구간 개통을 기반으로 서울에서 90분대 이동이 가동해진 지역이다. 여기에 춘천-속초 고속화철도도 개통 예정으로 인천국제공항철도 및 경춘과 연계돼 속초 광역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교통 인프라 신설의 수혜를 입은 속초시의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해지며 귀촌 및 세컨하우스 수요의 유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향후 동서고속철도 역사 준공 시 7번 국도를 통한 터미널 연계에 따른 수혜도 전망되면서 발전 잠재력이 우수한 지역으로 평가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속초 최정상에서 누리는 조망권과 랜드마크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신규 공급 아파트로 주목 받으며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다”면서 “속초의 비경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로 부상하며 세컨하우스로도 큰 가치를 평가 받고 있다”고 전했다.


속초에서 만날 수 있는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의 견본주택은 속초시 조양동에 자리했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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