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문문.

[투데이코리아=김현호 기자] 가수 문문이 과거 ‘몰카’ 혐의로 기소된 사실이 드러나 현재 집행유예 기간인 것으로 확인됐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최근 문문의 과거 전력에 제보 받았다”며 “몰카 범죄 혐의가 있고 현재 사회분이기상 묻힐수 없는일”이라는 내용을 받았다. 그는 지난 2016년 8월 몰카 촬영으로 처벌 받았으며 강남의 한 공용 화장실에서 여성을 몰래 촬영하다 적발 된 것으로 알려졌다.
문문은 현재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으로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상태며 2017년 11월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 당시 자신의 범죄 전력을 숨겼다.
소속사인 ‘하우스오브뮤직’ 측은 24일 과거 전력을 확인하고 즉각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 현재 대학 행사 및 예정된 일정도 모두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문은 2016년 7월 ‘문, 문’으로 데비하며 ‘비행운’으로 음원 차트를 역주행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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