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서울 홍대 갤럭시팬하우스서 사진전 진행

▲ 삼성전자는 29일까지 ‘갤럭시 팬(Fan)과 함께 하는 S9 모두의 발견전’을 개최한다(사진=삼성전자 제공).


[투데이코리아=오주한 기자] 삼성전자는 29일까지 서울 서교동 홍대 갤럭시팬하우스에서 ‘갤럭시 S9’ ‘갤럭시 S9+’로 이용자들이 직접 촬영한 작품으로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갤럭시 팬(Fan)과 함께 하는 S9 모두의 발견전’은 4월6일~5월4일 슈퍼 슬로우 모션, 슈퍼 저조도 등 ‘갤럭시 S9·S9+’의 새로운 카메라를 활용해 사용자들이 직접 촬영한 뒤 온라인 이벤트에 응모한 작품 중 36점의 수상작, 특별작품이 전시된다.


삼성전자는 일상의 특별한 순간의 중심이자 행복을 상징하는 집(갤럭시팬하우스)에서 전시회가 진행돼 차별화된 전시공간을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여행의 발견’ ‘생활의 발견’ 등 집안의 각 공간마다 전시회 테마인 ‘발견’이라는 컨셉을 적용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26일 우수작 시상식도 진행했다. 총 36명의 수상자 및 수상자 가족, 지인 등이 정원에 모여 즐길 수 있는 가든파티 행식으로 실시됐다. 수상자가 직접 도슨트(안내인)가 되어 본인이 촬영한 작품을 소개하며 시상식의 의미를 더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팬들이 직접 촬영한 ‘갤럭시 S9·S9+’ 사진을 보다 친근하고 이색적인 방식으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갤럭시 S9·S9+’로 직접 담아낸 일상의 소중한 순간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에 의하면 ‘갤럭시 팬과 함께 하는 S9 모두의 발견전’에서는 ‘갤럭시 S9·S9+’ 신규색상인 버건디 레드, 선라이즈 골드 모델과 함께 보다 업그레이드 된 체험키트를 통해 카메라, 빅스비, AR 이모지 등 ‘갤럭시 S9·S9+’만의 다양한 기능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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