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정기 기자] 다소 일찍 찾아온 더위에 많은 사람들이 시원하고 달달한 음식을 찾아 나서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사랑 받는 먹거리는 단연 ‘과일’이다. 실제로 많은 이들이 수박과 복숭아 등 여름날의 갈증과 더위를 해소해 줄 수 있는 과일들을 골라 구매하고 있다. 특히 언제 어디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키위’의 수요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국내산 참다래의 경우 11월부터 제철이기에 현 시점의 수요가 그다지 높지 않지만, ‘뉴질랜드 키위’는 언제 어디서나 쉽게 구매해 먹을 수 있어 활발한 선택을 받고 있는 중이다. ‘키위의 본고장’으로 불리는 뉴질랜드는 전 세계 키위 생산량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품질도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


이러한 뉴질랜드에서 생산되는 키위는 일반적으로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키위보다 단맛이 더욱 강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 C와 엽산, 식이섬유 등 인체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다.


건강식품 브랜드 ‘콤비타코리아’는 키위 수요가 늘고 있는 요즘 추세에 부응하기 위해 이러한 뉴질랜드 키위를 새로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다. 해당 기업은 ‘키위고(Kiwi-go)’라는 자체 브랜드를 통해 그린 키위 및 골드 키위 품목들을 다채롭게 출시한다.


콤비타코리아 키위고는 뉴질랜드 본토 키위의 영양소를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섭취 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까다로운 품질 관리 절차를 통과한 뉴질랜드 천연 원료로 만들며, 키위의 영양소를 오롯이 파우치 속에 담아 냈다. 특히 이 파우치는 여러 번 개봉 및 밀봉이 가능한 지퍼백 형태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대해 콤비타코리아 관계자는 “자사가 여름 시즌을 맞아 새로 선보이는 키위고는 여러가지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한 키위의 과육을 그대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매일 키위 한두 개씩을 꾸준히 섭취하면 생활 활력에 도움이 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콤비타코리아 측은 5월 29일부터 키위고 온라인몰 판매를 시작한다. 제품 구입처는 콤비타코리아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이며, 이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다양한 이벤트 혜택과 함께 제품 구입을 실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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