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인테리어로 공간 분위기를 바꾸는 실용 정보 공유의 장

▲ 사진=‘셀프 인테리어 스쿨’ 프로그램

[투데이코리아=김정기 기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맘스오피스는 최근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진행된 ‘2018 셀프 인테리어 코리아 페어’에 참가,자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2018 셀프 인테리어 코리아 페어’는 총 99개 부스가 참여한 대규모 행사다. 가구, 인테리어 소품은 물론 트렌드부터 인테리어 자재까지, 인테리어에 대한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자리였다.


특히 1인 가구 증가세와 셀프 인테리어에 대한 트렌드를 반영, 작은 변화로 공간 구성과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실용적인 제안이 많았다.


프리미엄 친환경 페인트 기업 ‘홈앤톤즈’가 참여하는 페인팅 클래스도 그 중 하나다. ‘페인트 특별관’에서 진행된 해당 클래스는 셀프인테리어 트렌드에 맞춰 간단히 공간 분위기를 바꾸는 페인팅과 페인트 선택 가이드, 시공 가이드를 교육했다.


‘셀프 인테리어 스쿨’ 프로그램은 셀프 인테리어 전문 블로거 ‘비타은영’, ‘유독스토리’가 멘토로 참여해 한화 L&C, 페인트인포를 비롯한 셀프 인테리어 제품 활용 노하우를 알렸다. 누구나 쉽게 시도할 수 있는 인테리어부터 하자보수와 시공을 위한 공구사용법까지 전하는 실속 있는 자리였다.


맘스오피스는 인기 상품인 서랍장, 이동식 트롤리, 바닥재, 수납박스 등으로 거실, 파우더룸, 아이방, 베란다 공간을 꾸며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소가구로 좁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가 집약된 체험장이었다.


▲ 사진=2018 셀프 인테리어 코리아 페어 친환경 페인트 기업 ‘홈앤톤즈’ 부스

해당 공간을 구성한 서랍장은 넉넉한 수납공간은 물론 라탄과 뱀부의 감각적인 컬러와 디자인으로 입소문을 탄 제품이다. 출시 3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한 효자 상품으로 1단, 3단, 5단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이동식 트롤리는 수납장에 카트를 접목해 실용성을 더한 제품으로 공간에 따라 사이즈를 선택하고 필요에 따라 단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다. 주방이나 아이들이 사용하는 공간에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컬러수납박스는 현장에서 82%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돼 눈길을 끌었다.


맘스오피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셀프 인테리어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했다”라며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연구하고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18 셀프 인테리어 코리아 페어’를 통해 선보인 맘스오피스 제품과 정보는 맘스오피스 공식몰에서 구매 및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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