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정기 기자] 최근 들어 소비 트렌드가 가격대비 성능을 의미하는 이른바 가성비가 기준이 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아파트 분양시장에도 영향을 주고 있으며, 분양가는 저렴하면서 강남 못지않은 생활 인프라를 가진 단지에 투자자들의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경기도 지역 가성비 좋은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집값으로 서울 생활권과 충분한 생활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서울시 통계정보 시스템 ‘주민등록전출지별 인구이동’ 분석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를 떠난 총 59만3,944명 중 경기도로 이동한 인구는 37만760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이 수치는 전체 62.42%를 차지한다.


탈서울 수요를 가장 많이 흡수한 지역으로는 경기도 화성시를 꼽을 수 있다. 현재 다양한 교통호재와 함께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된 화성시는 대기업 등 산업단지가 밀집된 입지로, 지난 9년간 전국에서 인구유입 비율이(26만2214명) 가장 높은 도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중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4차 숲속마을 아파트는 3.3㎡ 당 6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조합원 모집가격을 제시해 일명 ‘가성비 높은 단지’로 불리고 있으며, 오는 2020년 개통 예정인 서해안 복선전철 화성시청역과 가깝게 자리하고 있어 화성시청역이 개통되고 나면 여의도까지 30분대 도달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화성시에 서희스타힐스4차 숲속마을이 있다면 용인에는 대표적인 가성비 아파트로 ‘용인행정타운 센텀스카이’를 꼽을 수 있다. 서울과 가까우면서 3.3㎡당 70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는 물론 녹지공간, 교육시설, 생활편의시설까지 잘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용인행정타운 센텀스카이’는 용인의 새로운 중심이 될 용인행정타운 역삼지구 내에 위치하고, 지하4층 지상46층의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로 용인시 최초로 사물인터넷(loT)을 도입하여 지능형 스마트홈네트워크를 구현하고, 혁신적인 주거 설계로 5BAY 판상형 설계와 효율적 공간 활용, 룸 테라스를 도입(안방 테라스)으로 테라스아파트의 혁신적인 공간을 창출했고, 전 세대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와 3면 개방형의 구조로 채광과 통풍 여건을 갖췄다.


더불어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 또한 풍성하게 도입할 예정으로 맘스테이션, 단지 내 바비큐장, 어린이놀이터, 영어도서관, 피트니스 센터, 골프연습장이 조성됨은 물론 역삼지구 내 유일한 단지 내 수영장, 사우나는 입주민들의 프리미엄 라이프를 대표하는 최고급 커뮤니티시설로 운영될 것이다.


또한 교육 특화 아파트로 입주민들을 위한 영어전문교육기관 YBM이 직접 운영하는 영어어린이집과 영어도서관이 운영된다. 4~5세 유아를 둔 입주민이라면 누구나 YBM 영어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연령 제한 없이 영어도서관 리딩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 외 교육프리미엄을 더할 초, 중, 고교가 단지 인근에 시설될 예정이며, 현재도 서룡초, 삼가초, 용신중, 용인고, 시립도서관, 용인대, 명지대, 송담대, 강남대, 경희대 등 우수한 교육환경이 갖춰져 있다.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예정), 제2경부고속도로(예정)와 근접해 있고 삼가 IC와는 5분 이내, 용인IC와는 1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 용인 신갈~대촌 국도 대체 우회도로가 개통되고 나면 수원 TG까지 8분, 기흥역까지는 7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교통 여건으로는 용인경전철 이용 시 강남까지 30분대면 도달 가능하며 파주~수서를 잇는 용인시 GTX(수도권 광역 급행철도) A노선이 연장되는 구성역(가칭)이 개통되면 강남까지 17분이면 도착이 가능해집니다.


그 밖에 단지 앞 600m 거리의 용인시청을 중심으로 용인행정타운이 구축돼 우체국, 보건소, 세무서, 경찰서 등이 조성되어 있고, 최근 준공을 완료한 용인시민체육공원과 근린공원은 입주민들에게 녹지 프리미엄까지 더해준다.


이와 관련 보다 자세한 상담을 원한다면 동천동 주택홍보관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를 해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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