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박진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초구청장 이정근 후보는 ‘세이프서초를 위한 네 가지 약속’을 공약화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이 후보는 “어르신 건강관리, 학생들의 방과 후 학습환경, 교통안전에 대한 주민들의 개선 요구가 많다”며 “서초구에 맞는 행정서비스를 포함해 주민생활과 밀접한 정책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후보의 ‘세이프서초를 위한 네 가지 약속’은 △어르신 건강관리 통합시스템 구축 및 솔루션 제공 △학원차량 이동 상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LED 조명을 활용한 횡단보도 및 주요 차선 가시성 향상 △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법률서비스 지원이다.

그는 “세이프서초를 위한 이정근의 네 가지 약속은 향후 발표될 5대 공약 중 하나인 ‘스마트 시티 서초’와도 상호보완이 가능한 정책이 될 것“이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해외 선진사례 조사 및 외부 전문가 집단들의 적극적 협조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