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정기 기자] 국내에서도 렌탈 시장이 활성화 되면서 다양한 가전제품들을 렌탈 서비스를 통해 가정 내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비용 부담이 큰 고가 제품군들의 렌탈 판매가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직접 구매하기 부담스러운 가격과 필터와 같은 소모품 교체 시 들어가는 비용 등을 고려했을 때 렌탈이 경제적이다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로 인해 최근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에 대비하기 위한 공기청정기 렌탈도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헬스케어몰이 5월 31일까지 LG퓨리케어 공기청정기 렌탈을 신청한 고객(6월 10일까지 설치 완료)을 대상으로 최대 10개월 렌탈료를 면제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헬스케어몰 관계자는 "해당 이벤트는 1, 13, 25, 37, 49, 56, 57, 58, 59, 60개월차에 해당되면 렌탈료가 면제되기 때문에 부담없이 이용이 가능하다"면서 "기존에 이용 중인 LG전자 렌탈 제품과 결합 시 최대 각각 5천원 추가 요금할인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LG퓨리케어 공기청정기는 360도에서 동시에 흡입과 토출이 이뤄지는 것은 물론 토탈 알러지집진 필터 통해 극초미세먼지까지 99% 이상 제거가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지난 2016년 한국공기청정협회 5대 유해가스 제거 인증을 획득했다.


현재 LG퓨리케어 공기청정기는 AS281DRWT(28평형), AS181DRWT(18평형), AS161DRWT(16평형)으로 출시되고 있다. AS281DRWT(28평형)의 경우 클린부스터를 통해 깨끗한 공기를 보다 멀리 보내주며(최대 7.5m) 아기눈높이에 맞춰 깨끗한 공기를 아래로 보내주는 아기케어와 자동 조절되는 오토모드가 탑재돼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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