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제주 팔라티노 대흘단지

[투데이코리아=김정기 기자] 가장 보편적인 주거 형태로 인식되어 온 아파트 대신 단독주택의 장점이 결합되어,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는 실수요가 주목하는 타운하우스가 있다. 제주도 대흘과 애월 두 곳에 위치한 ‘제주 팔라티노’가 바로 그 곳이다.


제주 1공항과 성산일출봉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전원생활의 여유로움과 제주 전역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장점을 지닌 팔라티노 대흘이 현재 분양 중에 있다.


제주시 조천읍 대흘리에 위치한 팔라티노 대흘 단지는 자연이 품은 위치에 있고, 고급스러운 주거 형태를 지향한다. 프라이빗한 타운하우스 컨셉의 완성을 위해 2m 석축으로 단지를 감싸고 있으며, 주변 지형보다 2m 높은 자리에 단지를 조성했다.


주택 내부는 제주 기후에 영향을 덜 받고 오래 형태를 유지할 수 있는 이건 시스템 창호를 적용했다. 천연 마감재인 아트월을 사용해 내부에서는 건강한 삶을 도모할 수 있다. 층별 테라스는 안팎을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총 3층으로 설계되어 1층과 2층에는 테라스를 적용했고, 3층 역할을 하는 다락에는 천장을 통창으로 시공하여 밤하늘의 경치까지 즐길 수 있다. 테라스가 적용된 1, 2층에는 방, 화장실, 거실이 각각 있다. 1층에 있는 주방에는 아일랜드 식탁과 빌트인식 가구를 확인할 수 있고, 집 전체를 아우르는 천정형 에어컨, 대형 팬트리 등이 내부 편의성을 살리고 있다.


집 앞에는 잔디밭이 자리잡고 있어 파티장이나 휴식공간 등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을 나만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차를 보유한 세대의 경우 잔디밭을 주차공간으로 이용 가능하다. 넓은 폭으로 조성된 주출입구가 단지 앞 도로와 맞닿아 있어 나가는 일도 수월하다.


단지 앞 도로를 이용하면 제피로스CC, 에코랜드CC 등 대규모 골프장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고, 대형마트를 비롯해 은행, 병원 등 일상생활에서 이용하는 시설로도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한라산국립공원, 김녕해수욕장, 제주돌문화공원 등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장소도 인근에 있다.


제주도는 헬스케어타운, 오라관광단지, 신화역사공원 등을 비롯해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정된 지역이다. 순차적으로 계획이 진행될 경우 도로 이동이 가능한 거리에 있는 팔라티노는 프리미엄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어 투자 가치도 무궁무진한 단지다.


현재 분양 중인 팔라티노는 대흘 단지에서 미리보기 집을 구경할 수 있고, 분양 상담도 진행할 수 있다. 단지의 정확한 위치는 제주시 조천읍 대흘2리 마을회관 인근에 500m 이동한 곳이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