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정기 기자] 지음필라테스가 올해 개통 예정인 삼전사거리역 근방에 2호점 잠실점을 오픈할 예정으로, 이를 기념해 사전예약 시 모든 레슨 프로그램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전문 강사로 꾸려진 지음필라테스는 회원들의 운동시간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까지의 바른 자세를 찾아주는 것을 목적으로 회원 개인마다의 컨디션에 맞게 프로그램을 구성, 진행하고 있으며, 개인 1:1 프라이빗 레슨과 5:1 소규모 그룹레슨을 진행하고 있다.


1:1 개인레슨은 회원의 체형에 따른 자세분석, 유연성검사, 근력검사를 바탕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개개인의 목적에 맞게 근육 단련 및 근육 릴렉스의 조화를 이뤄 진행한다.


또한 다이어트 및 산전, 산후 프로그램부터 골프, 재활, 아동/성장기 청소년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프로그램이 형성되어 있어 운동 목적에 맞게 특별 프로그램으로 진행 가능하다.
5:1 그룹레슨은 소규모 그룹으로 전체적인 몸의 중립(neutral)자세에 맞춰 이상적인 척추의 커브, 일상생활에서 사용하지 않는 근육 단련(functional training)을 바탕으로 발란스, 근력, 유연성 등을 향상시켜주는 프로그램이다.


그룹레슨에서도 기구를 사용하며 진행되고, 꾸준한 체형 관리는 물론 심신안정,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아 장기적인 운동이 가능하고 필라테스를 처음 접하는 회원분들도 입문자프로그램(OT수업)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지음필라테스 관계자는 " 6월 한 달 동안 오픈 이벤트로 체성분검사 및 구체적인 정형학적 검사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체형 상담 및 본인에게 맞는 적합한 운동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고 밝혔다.


이어 “ 사전예약 및 다양한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기타 레슨문의 등 상담예약은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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