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정기 기자] 글로벌 데이팅 앱 스와이프(영어: Paktor)가 다음주로 다가온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한국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와이프 앱 내에서 특정 선수를 상징하는 힌트가 담긴 카드를 통해 월드컵 선수의 이름을 맞추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 되며, 오는 6월 17일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당첨자는 6월 19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당첨자에게는 월드컵 개최국인 러시아 모스크바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왕복 비행기 티켓이 주어진다.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스와이프 앱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와이프는 “4년마다 열리는 특별한 월드컵 시즌을 겨냥하여 사용자들이 앱 내에서도 월드컵을 즐겼으면 하는 바람에서 준비했다. 월드컵을 단순히 TV로만 시청하는 것이 아니라 러시아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도 함께 경험하길 바란다”며 “스와이프 앱 이벤트를 통해 한국 국가대표팀 선전과 러시아 월드컵 성공 개최를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스와이프는 최근 한달 동안 백만 매칭을 돌파하며 한국 사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스와이프 앱의 기능을 활용한 이번 이벤트는 월드컵 출전 선수들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켜 월드컵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이벤트 응모자들에게는 스와이프 앱에서 사용 가능한 프로모션코드를 증정하여, 월드컵 축제 기념과 함께 즐거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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