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태운 기자]제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이 오전 10시 기준 10.98%로 나타났다. 동시간대 기준 지난 2014년 투표율 6.15%보다 높은 기록이다.
사전투표는 어제(8일)부터 진행 중으로 오늘(9일) 끝난다. 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0시 현재 전국 유권자 4290만7715명 중 471만1843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사전투표율을 살펴보면 지난 2017년 대선 때, 이틀째 동시간대 사전투표율은 14.15%였고 19대 대선 때는 26.06%였다.
사전투표는 2012년 공직선거법이 개전됨에 따라 2013년 1월 1일부터 시작됐다. 같은 해 4.24 재보궐서거에서 처음으로 실시됐다.
키워드
#사전투표율
김태운 기자
postmaster@todaykorea.co.kr
통합뉴스룸/산업금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