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겨울 진행된 G마크전용관 설맞이 판촉행사 전경. (사진=경기농식품유통공사 제공)

[투데이코리아=노철중 기자]14일 2018 러시아 월드컵이 개막을 앞둔 가운데,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대한민국의 월드컵 승리 기원을 위해 농협유통센터 G마크전용관(수원·고양·성남)에서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G마크전용관 경품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3만원 이상 G마크 농·특산물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월드컵응원용 붉은악마두건(300개)과 추첨권(1000권)을 제공한다. 이어 행사기간 종료 후 구매 점포별로 추첨권 추첨을 통해 16명에게 축구화 및 축구공 등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추첨은 이달 27일 오후 2시에 G마크전용관(수원.고양.성남)에서 점포별로 진행되며, 당첨자는 유통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고 개별적으로도 공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유통진흥원 서재형 원장은 “러시아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하고 G마크 브랜드도 고객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G마크전용관에서는 시기별 특별판촉 및 주말판촉 등 다양한 판촉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경기도 G마크 인증경영체 소득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마크 농특산물은 경기도에서 생산한 농산물·축산물·수산물·임산물 및 이를 원료로 제조·가공한 가공식품·전통식품으로 소비자단체의 철저한 사전 검증과정을 거쳐 도지사가 우수성과 안정성을 인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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