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정기 기자] 우리나라 아토피 피부염 환자 수는 100만 명이 넘는다. 그 중 10세 미만의 유∙소아 아기 및 어린이 환자 수가 50%를 차지하며, 나머지 50%는 20대부터 60세 이상 환자다.


아토피 피부염은 나이대 별 증상이 다르다. 유아기는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외부 자극에 쉽게 노출되어 얼굴, 머리, 몸통 부위가 붉어지는 급성습진의 양상을 보이고, 소아기는 주로 팔과 다리, 팔꿈치 안쪽 등에 아급성 습진 양상이 나타난다. 이에 반해 사춘기 및 성인기는 스트레스가 주원인으로 우울증, 정신질환 등의 이유로 나타나며, 유∙소아기에 시작된 아토피 피부염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 유지되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아토피는 쉽게 낫지 않은 만성 피부염이기 때문에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뜨거운 여름철에는 염분성 땀으로 인한 피부 자극으로 아토피 염증이 심화될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이에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에게 플라즈마(플라스마) 피부관리가 주목 받고 있다.


플라즈마(플라스마)는 기체, 액체, 고체 이외의 이온화된 기체상태로 이루어진 물질로 뛰어난 살균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이 70%가 가지고 있다는 ‘황색포도상구균’을 사멸하는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이미 의료계에서는 아토피 및 화농성 피부염 시술 및 치료에 쓰이고 있다.


이러한 플라즈마(플라스마)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홈케어용 피부관리기 ‘플라베네(PLABENE)’는 공기 중에 이온화된 플라즈마(플라스마)를 미세한 크기로 방출해 피부에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피부 보습 개선 및 건조에 의한 가려움, 민감성 피부 케어에 도움을 준다.


이미 플라즈마(플라스마) 홈케어용 피부관리기 ‘플라베네(PLABENE)’는 한국피부과학임상시험에서 피부임상과학테스트를 완료해 피부 개선 효과를 측정했으며, 아토피 안심 마크 및 KC안전인증을 획득했다. 또, 플라베네(PLABENE) 홈페이지, 각종 소셜 매체 등에서 실사용자들의 만족스러운 후기가 끊임없이 올라오면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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