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충남 아산서 ‘애견 팬파크’ 개최… 애견 축구팬 100여명 참가

▲ 18일 열린 ‘애견 팬파크’ 현장(사진=현대차 제공).


[투데이코리아=박진영 기자] 현대차는 러시아월드컵 ‘한국-스웨덴전’이 열린 18일 충남 아산 라포레애견캠핑장에서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애견 팬파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스웨덴전에 나선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응원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반려견과 함께 애견스쿨, 애견올림픽, 바비큐파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겼다.


현대차는 이번 ‘애견 팬파크’를 계기로 국내에 반려견 동반 스포츠 관람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했다.


현대차는 ‘애견 팬파크’ 외에 24일 멕시코전 ‘수화해설 팬파크’ ‘하석주 팬파크’, 27일 독일전 ‘사랑의 유람선 팬파크’ ‘우주소녀 옆자리 팬파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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