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정기 기자] FX렌트(FXRENT)가 중국어, 일본어 서비스에 이어 영어 서비스까지 실시하면서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 6월 4일 사이트 리뉴얼을 시작으로 다국어 서비스까지 지원하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편의성을 높였다.


(주)스마트관리(대표 조정식)는 6월 23일 영어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실시했다. 중국어, 일본어에 이어 영어 서비스까지 제공해 급변하는 금융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FX렌트는 미국의 기준 금리 인상으로 금융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져가는 데도 불구하고 다국어 지원을 통해 공유 경제 시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


한편, 조정식 대표는 "다국어 서비스 지원으로 글로벌 시장의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FX렌트를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FX렌트는 새로운 금융 공유 서비스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새롭게 등장한 재테크 수단으로 성장했다. 최근에는 공유경제 시장에서 뚜렷한 성장을 기반으로 세계 시장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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