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초부터 신경을 써 왔던 일자리수석에는 반장식 수석이 물러나고 새롭게 정태호(55) 現 정책기획비서관이 임명됐다.
또한 사회혁신수석실의 명칭을 시민사회수석실로 변경하고 이용선 (60) 더불어 민주당 양천을 지역위원장을 시민사회수석에 임명했다. 이어 경제수석에는 윤종원(58) 前 OECD 특명전권대사를 임명했다.
홍장표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은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됐다.
제1부속비서관에는 조한기 의전비서관을, 송인배 제1부속 비서관은 공석인 정무비서관에 임명했다. 의전비서관에는 김종천 現선임행정관을 임명했다.
권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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