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정기 기자] 하이맨비뇨기과 광주점(원장 정재동)이 6월 26일 오픈해 남성을 위한 각종 의료서비스와 더불어 요로결석 24시간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재의 하이맨비뇨기과 광주점이 26일 문을 열었다. 이곳은 전국 주요 도시에 위치한 하이맨비뇨기과 지점들로 형성된 네트워크와 숙련된 의료진, 최신 장비를 통해 광주시 뿐만 아니라, 목포시, 나주시, 영광군, 장성군, 담양군, 화순군, 고창군, 함평군, 장흥군 등 지역민 건강과 삶의 만족도 증가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하이맨비뇨기과 광주점은 남성을 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한다. 포경수술을 비롯해 정관수술, 발기부전 치료, 조루수술, 남성수술, 성병진료 등을 진행하며, 성클리닉센터를 운영해 남성들의 멘토 역할도 수행한다.


요로결석 24시간 진료시스템을 구축해 관련 의료서비스를 시행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요로계에 요석이 생성돼 나타나는 요로결석은 불현듯 극심한 통증을 유발해 응급상황을 초래하므로, 지역 주민들이 해당 질환에 보다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이 같은 시스템을 마련했다는 게 정재동 원장의 설명이다.


특히 요즘 같은 여름철은 기온이 높아 땀을 많이 흘리고 소변이 농축되면서 요로결석 환자가 증가하는 만큼, 해당 의료기관의 광주요로결석 24시간 진료서비스는 더욱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재동 원장은 “남성을 위한 비뇨기과 의료서비스와 광주요로결석 24시간 진료서비스를 통해 지역 내 입지를 확고히 하는 것은 물론, 지역 거주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게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맨비뇨기과 광주점은 전 스탭이 남성의료진이며, 체계적인 수술 후 1:1 맞춤 케어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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