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행이 하나카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투데이코리아=권규홍 기자]28일 한국은행과 하나카드는 빅데이터 기반 경기예측력 제고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경기동향 모니터링을 위한 카드 빅데이터 지원 및 경제동향 파악을 위해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및 업무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

한국은행은 4차 산업시대를 맞아 앞으로도 빅데이터 분석을 비롯한 다양한 경제지표 분석을 위해 여러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를 통해 가계소비 및 서비스업 관련 기초자료를 확충함으로써 경기동향 모니터링 및 경기예측의 정확도를 제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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