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도훈 기자] 여름방학, 여름휴가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부푼 마음을 안고 어디로 떠날지 고민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 중 관광지도를 펼쳐놓고 전라남도 여수여행을 계획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여수밤바다 노래로 더욱 유명해진 여수는 바다를 즐기면서 신선한 해산물을 마음껏 맛볼 수 있어 1년 내내 많은 여행객이 찾는 관광지다. 블로그나 카페 후기를 읽다 보면 여수가볼만한곳베스트10과 관련된 게시물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일례로 여수 해상케이블카는 여수여행코스로 손꼽히는 곳 중 하나다. 탁 트인 여수바다와 돌산공원 경치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여름 바다내음도 물씬 풍겨 힐링을 원하는 사람에게 권할 만하다. 불꽃선상쇼와 여수밤바다를 만끽하려면 여수 크루즈 선상투어를 고려할 수 있다. 바닷가에 즐비한 낭만포차 거리도 여수에서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묘미다.

그러나 여행을 계획할 때에는 여행코스와 함께 고민해야 할 부분이 있다. 바로 대리운전업체 선정이다. 멀리 떠나온 여행에서 일상을 내려놓을 수 있는 술자리를 빼놓기란 쉽지 않다. 더군다나 더위로 숨 막히는 여름에는 속을 시원하게 달래줄 맥주 한 잔이 간절해진다. 술을 마실 생각이 없다 하더라도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대리운전회사를 알아두면 그때그때 적절한 대처가 가능하다.

68여수대리운전 관계자는 “여행지에서 무심코 음주운전을 했다가는 더 큰 화를 부를 수 있으므로 안전한 귀가를 위해 여수여행코스를 짜면서 믿을 수 있는 대리운전업체도 알아두는 게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68여수대리운전은 여수, 순천, 광양 전 지역 기사 호출이 가능한 대리운전업체다. 24시간 운영할 뿐 아니라 전 직원 손해보험에 가입해 믿고 운전을 맡길 수 있다. 또한 비용이 합리적인데다 언제 어디서든 5분 내외로 빠른 기사 배치가 이뤄지기 때문에 현지인, 관광객 단골이 많다는 게 여수대리 업체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68여수대리운전 박대한대표는 KBS ‘아침마당 토요일 가족이 부른다(우승)’, ‘행복발전소’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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