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제철과일·빙수기·의료 등 세일…캠핑족 위한 ‘구이 페스티벌’도 개최!

▲ 빙수기. (사진=롯데마트 제공)

[투데이코리아=노철중 기자]롯데마트는 장마 뒤 무더위를 맞아 7월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간 전점에서 복숭아, 자두 등 제철 먹거리 기획전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무더위 맞이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여름이면 휴가로 텐트를 가지고 떠나는 캠핑족들을 위해 구이 페스티벌을 진행해 호주산 소고기, 스페인산 돼지고기 등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온라인몰인 롯데마트몰(www.lottemart.com)에서도 빙수기와 빙수재료, 여름 시즌 침구 등 무더위 관련 상품을 연중 최저가 수준에 선보일 예정이다.


앞으로 15일까지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더위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롯데마트는 설명했다.


우선, 롯데마트는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의 입맛을 돋우기 위해 청도, 임실 등 유명 산지에서 달고 잘 익은 복숭아를 선별해 ‘부드러운 복숭아/아삭한 복숭아(5~8입/1박스)’를 각 9900원에 선보인다.


또한, 맑은 공기와 풍부한 일조량으로 달고 과즙이 풍부하며, 우수농산물인증을 획득한 ‘GAP 와촌 자두(800g/1팩)’을 6900원에 판매한다.


본격 야외활동과 캠핑철을 맞아 구이 페스티벌을 진행해 ‘제주 삼다돈 삼겹살/목심(100g/냉장)’을 각 2490원에 판매하며, 호주산 ‘곡물비육 척아이롤(100g/냉장)’을 1470원에, ‘곡물비육 앞다리(100g/냉장)’을 1160원에 판매한다.


또한, 고객들이 손쉽게 구워 드실 수 있는 스페인산 ‘간편식 숯불 삼겹구이/목심구이/두루치기(500g/냉동)’를 각 6500원에 선보인다.


한편, 롯데마트몰에서는 빙수기와 빙수재료, 열대야를 극복할 수 있는 시원한 홈웨어 및 여름 침구류 등을 연중 최저가 수준인 최대 5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라이프 아이스빙수기’를 50% 할인된 7450원에 선보이며, 빙수떡, 얼음, 냉동과일 등 빙수재료 80여 종을 온라인 단독으로 10% 할인한다.


또한, 여름 홈웨어인 ‘보나핏 여성 까실이 원피스’, ‘보나핏 남성/여성/아동 까실이 상하세트’를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된 각 6450원, 7450원에 판매하며, 열대야를 시원하게 날릴 ‘룸바이홈 냉감 바디필로우’는 30% 할인된 1만3930원에 선보인다.


이밖에, ‘룸바이홈 린넨패드(그레이/블루)’를 20% 할인해 판매하며, 고객들은 싱글(100*200cm) 사이즈를 1만9920원에, 더블(150*200cm) 사이즈를 2만392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심성보 롯데마트 모바일큐레이션팀장은 “장마철을 지나 본격적인 무더위가 예상되면서, 무더위에 입맛을 돋우는 제철 과일과 캠핑장에서 간편하게 구워 드실 수 있는 돼지고기 등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라며, “특히, 무더위에 집에서도 간편하게 장을 볼 수 있는 롯데마트몰을 통해 빙수기와 빙수재료, 열대야를 쾌적하게 이길 수 있는 홈웨어와 여름 침구류 등을 연중 최저가 수준에 선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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