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카디프손해보험·현대해상과 전략적 제휴 통해 신차 서비스 버금가는 혜택 제공


[투데이코리아=김도훈 기자] OMG MOTORS(대표이사 김형석)가 지난 5월 현대해상 등과 제휴를 통해 도입한 ‘오카 워런티 보증 서비스’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오엠지 모터스(OMG MOTORS)는 ‘OCAR Warranty 보증서비스’ 도입을 위해 지난 5월 29일 세계적인 보험사인 BNP파리바 카디프손해보험, 국내 굴지의 보험기업 현대해상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


수원 중고차 시장의 선두주자인 오엠지 모터스가 중고차 보증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선보인 이 서비스는 1년, 무제한 km까지 차량 보상범위내 고장 발생시 최대 200만원 까지 실비를 보장해 주는 국내 최대 보장의 보증 서비스다.


대상은 국산·수입 모든 차종 중 최대 9만 & 20만km 미만의 차량으로, 서비스는 1년동안 적용된다.


김형석 대표는 “일반적인 중고차의 경우 성능검사장의 보증과 그에 해당하는 1개월간의 엔진 및 미션 보증을 받을 수 있었지만 사실 이것만으로는 근본적인 믿음을 얻을 수 없었던 것이 현실이었다”면서 “때문에 대부분의 고객들은 지인을 통하거나 아니면 차량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고 있는 사람과 동행해 최대한 안전하게 중고차를 사려고 발품을 팔아야 했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또한 김 대표는 “이러한 중고차 시장의 불신과 불만을 근본적으로 해결해서 고객만족 및 중고차 시장의 브랜드화를 이룰 필요가 있었다”면서 “이를 통한 명품 중고차를 만들기 위해 세계적 글로벌 보험사인 BNP파리바 카디프손해보험과 국내 최대 보험사중 하나인 현대해상과 전략적 제휴를 맺게 됐다”고 전했다.


‘OCAR Warranty 보증서비스’는 기존 EW(Extended Warranty 보장연장서비스) 상품들에 비해 가입금액이 최대 50% 이상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중고차의 리스크를 없앤 오카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OMG MOTORS 및 제휴상사를 통해 구매한 중고차에 대해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김 대표는 “OCAR(오카) 브랜드화로 고객이 원하는 가격, 원하는 차종, 원하는 금융지원, 원하는 차량관리(GPS시스템을 통한 위치 정보 확인), 원하는 A/S까지 5카의 꼼꼼한 배려를 통해 중고차 시장의 이미지 변신과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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