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일환 기자] 최근 두유스픽?(Do you speak?)에 영어회화를 배우고 싶어 하는 신청자들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Do you speak?은 딱딱한 학원이나 체계 없는 스터디가 아닌 정규 트레이닝을 받은 영어 전문 멘토(Mentor)들이 진행하는 언어 회화 프로그램이 특징이다. ​Do you speak?의 전문 멘토는 해외에서 오랫동안 거주했거나 대기업 강사, 번역, 언어교육 분야에서 일하는 실력자다.
최대 6인의 소규모 맞춤반으로 진행되는 Do you speak? 프로그램은 멘티(Mentee)가 영어에 편안함을 느끼고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것이 장점이다. Do you speak? 특유의 소규모 진행 방식은 멘티가 멘토와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높이고 편안한 학업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다른 학원에서 많은 수의 학생을 한 군데에 모아 놓고 딱딱하게 가르치던 분위기와는 정반대인 셈이다. Do you speak? 측은 “약 1년에 걸쳐 만든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사용해 멘티의 학습능력에 적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천하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
Do you speak? 대표 멘토 에디정(Eddie)은 삼성전자, 현대, 두산, GM대우 등 대기업 회화 강사로 일했으며 세계 최대 석유회사인 엑손모빌(ExxonMobil)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그는 캐나다 라디오(RedFM 106.7)에서 뉴스 리포터로 활동했고 외국기업 취직 전문 강사로 활동하며 영어에 정통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서울대 국제대학원 인턴과 경영대 조교로 활동한 후 국내에 관심을 가졌고 국내 영어 교육에 대한 열정을 높였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Do you speak?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에디정 대표 멘토는 “딱딱하고 엄격한 회사나 학원을 벗어나 또래 친구들을 만듦과 동시에 매일매일 영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라며 “Do you speak?은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해 멘티들이 영어를 자연스러운 일상의 일부로 접할 수 있게 해준다”라고 설명했다.
Do you speak? 프로그램은 입문부터 고급까지 총 19개로 세밀하게 나누어져 있는데 이에 맞춰 멘티는 자신의 실력에 맞는 프로그램부터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Do you speak? 초급 프로그램을 마친 박지연 씨는 “처음엔 회화를 전혀 못했지만 한 달 사이에 많이 늘었고 회화를 하는데 있어 두려움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중급 프로그램을 마친 김민호 씨는 “회화하는데 많은 두려움이 있었지만 Do you speak?에서 계속 영어로 말하다 보니 지금은 회화하는데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현재 Do you speak? 공식 홈페이지에선 무료 레벨테스트를 서비스 중이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3분도 걸리지 않는 간단한 무료 레벨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영어 레벨을 알 수 있다.
Do you speak?의 더 자세한 정보는 Do you speak? 공식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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