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람상조 최철홍 회장, 제32회 베트남 골든라켓 국제탁구대회 후원

[투데이코리아=김신웅 기자]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지난 2일, 제 32회 베트남 골든라켓 국제탁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람상조 최철홍 회장은 보람 할렐루야 남자실업탁구단과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베트남 호찌민 탁구협회를 찾아 베트남 선수들과 함께 연습경기를 진행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올해로 32회를 맞는 베트남 골든라켓 국제탁구대회는 베트남의 경제도시 호찌민에서 열렸으며, 한국을 비롯해 △베트남 △중국 △일본△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 총 8개국 100여명의 선수가 기량을 겨루는 국제적인 탁구대회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이번 국제대회 후원으로 보람할렐루야 탁구단과 베트남 호찌민의 엘리트 탁구가 서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 며 “앞으로도 보람그룹의 나눔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6년부터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을 운영 중인 보람상조는 이번 베트남 골든라켓 국제탁구대회 후원 뿐 아니라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회장 손범규) 2년 연속 후원을 비롯해 국내 생활체육 탁구대회 개최 등 생활체육 활성화와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등 다각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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