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도훈 기자] 올해 하반기 자동차 제조사들의 신차 출시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신차 인수 후 차량에 탑승하는 순간 신차 냄새 등으로 인한 신차증후군으로 불편함을 겪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처럼 신차에는 다량의 자동차 부품들을 포함해 자동차 시트, 천장재 및 매트, 바닥재, 대시보드 등 화학 내장재로 인해 두통부터 매스꺼움, 가려움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신차증후군이 발생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신차 실내세차, 스팀세차 등으로 이를 해결할 수 있어 많은 이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신차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차량의 의자를 분리하여 의자 밑의 각종 먼지, 쓰레기와 이물질 등을 제거하고 고온고압의 스팀을 이용해 시트나 내장제의 신차 냄새를 제거할 수 있는 실내크리닝 세차가 좋은 방법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럭스서비스(Luxe Service)’ 대구 수성본점 관계자는 “실내스팀세차 전문 럭스서비스는 무해한 친환경 약품과 전문 스팀세차 장비를 이용해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 기술력을 갖추고 있는 엔지니어가 직접 실내크리닝을 진행한다"며 "특히 기존 크리닝의 개념과는 달리 새로운 개념의 스팀을 활용한 크리닝과 손세차로 신차 냄새 제거와 자동차 실내크리닝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럭스서비스(Luxe Service)에서 제공하는 실내스팀세차는 스팀의 고온고압을 활용하여 살균을 통해 자동차의 실내에서 발생하는 냄새는 물론, 미세먼지와 세균이 가장 많이 쌓이는 곳으로 알려진 기어봉과 핸들, 에어컨, 환풍구 등 물로 세차할 수 없는 곳까지 구석구석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어 신차증후군을 앓고 있는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럭스서비스(Luxe Service)’는 전국경찰청과 경찰가족 복지지원 강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을 통해 지난 7월 1일부터 2020년 7월 1일까지 2년간 경찰 공무원증 또는 재직증명서를 지참해 럭스서비스 전국지점 매장을 방문할 시, 서비스 이용요금 20%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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