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도훈 기자] 한화건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이 제22회 매경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서 임대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화건설이 건설한 대규모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수원 권선 오목천동 꿈에그린’ 뉴스테이는 입주를 시작한 가운데 마지막 잔여세대 입주희망자를 모집 중이다.


‘수원권선꿈에그린’은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에 32개동 지하 2층, 지상 15~20층,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으며, 한화건설 브랜드 아파트와 동일한 품질로 시공하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임대료와 젊은 층을 겨냥한 커뮤니티 특화를 내세워 인기를 얻고 있다.


보증금은 전용면적별 단계별로 7900~1억 7790만원대, 월임대료는 30만원대로 저렴하며, 총 2400가구 규모의 수원 민간 임대주택인 수원권선 뉴스테이로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연소득 7천만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의 경우에는 연말정산 시 세액이 공제되며, 취득세와 재산세 등 취득 및 보유와 관련한 세금 부담이 없고 임대료 상승률 연 5% 이하, 임차인이 희망할 경우 10년 동안 퇴거의 불안 없이 거주가 보장된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즉시 입주가 가능하고 청약통장, 주택소유, 소득 등의 제한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다.

단지 중앙에는 7500㎡에 이르는 초대형 선큰광장이 있고, 대단지 규모에 맞게 휘트니스센터는 2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필라테스실이 별도로 운영되고 있다. 맘&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등 다른 커뮤니티 시설도 순차적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기타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도서관, 학습놀이존, 플레이존, 학습체육시설 등 커뮤니티 시설이 위치해 있다. 지상은 주차장이 없는 단지로 완성됐다.


수원시와 협약을 맺은 국공립 어린이집은 지난달부터 2개소가 운영을 시작했으며, 학습놀이존과 플레이존, 학습체육시설 등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며 셰어링 플랫폼을 활용한 주거서비스도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입주민들을 위한 카 셰어링, 어린이 장난감 및 일부 가전제품 등의 렌달 및 셰어링, 초등학생 등, 하교 셔틀버수 운영, 무인택배 등 생활편의를 도와주는 각종 서비스가 도입된다.


수인선 고색역, 오목천동역이 내년(2019년) 개통 예정으로 빠르게 이용할 수 있으며, 봉담IC와는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또 봉담~동탄간, 평택~화성간, 봉담~광명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


주변 생활 편의 시설로는 롯데백화점, AK백화점, 롯데몰, 롯데마트 등 대형유통시설이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 대규모 생태주거단지도 조성될 예정이다.


‘수원 권선 꿈에그린’ 뉴스테이 관계자는 “현재 장기간의 임대관리를 위해 입주를 희망하는 신규고객을 모집하고 있으며, 임대료 및 보증금, 이사 시기, 선호 주택형 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진행 중에 있다”며, “입주 아파트 특성상 1:1 고객상담 및 케어를 위해 모델하우스는 예약 후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화건설의 수원 권선 꿈에그린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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