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지우의 남편이 9살 연하인것으로 알려졌다.



[투데이코리아=이주용 기자]지난 3월에 깜짝 결혼식을 올렸던 한류스타 최지우의 남편이 9살 연하의 앱 개발자 인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연예전문 매체 디스패치는 이날 최지우의 남편의 나이와 직업을 공개하며 최지우가 남편이 일반인이어서 신변이 드러나지 않도록 신경을 많이 썼다고 보도했다.


최지우의 남편은 84년생으로 O2O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회사를 운영하는 대표라고 알려졌으며 결혼당시 최지우는 남편과 1년 교제하고 결혼 했다고 밝혔지만 3년이상 만남을 이었던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최지우와는 2014년 사업차 만나 알게 되었다고 밝혔으며 2015년 이름을 개명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남편이 사업 초창기에는 최지우에게 자금적 도움을 받아 사업을 시작했다고도 알려졌다.


보도가 나간뒤 최지우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남편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았던 것은 사업이나 다른 일들에 괜한 선입견을 주어 서로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최지우와 남편 분은 현재 가정과 일에 모두에 충실하며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다. 배우자와 가족들을 배려한 최지우의 깊은 뜻을 다시 한 번 헤어려주길 바란다. 더이상 근거 없는 추측은 자제해달라"며 보도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최지우의 결혼은 결혼당시 인기 한류스타와 일반인 남성과의 결혼이라는 점에서 영화 '노팅힐'을 연상 시킨다며 수많은 사람들이 축복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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