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도훈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에서 결혼정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가연은 이번 수상으로 2011년부터 8년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금자탑을 쌓게 됐다. 가연은 인지도 등 소비자 리서치 결과와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결혼정보서비스 부문 1위 자리에 올랐다.


특히, ▲회원 중심 서비스와 표준약관 사용 ▲사내변호사 전담 관리하는 신원인증팀 ▲안심번호 서비스 제공 등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방침을 높게 평가 받았다.


지난 2006년 설립 후 창립 12주년을 맞이한 가연결혼정보는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노력을 기반으로 브랜드 가치를 성장시키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가연은 이에 안주하지 않고 지난 7월 대한전공의협의회, 육군사관학교 총동창회, 한국법조인협회 등 다양한 단체와 협약을 통해 저출산 비혼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와 국민운동 협약을 체결하고 종교계 저출산 극복 국민운동 캠페인에 동참한 바 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 김영주 대표는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을 8년 연속으로 수상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경영방침을 지켜나가고, 소비자를 위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연은 초혼, 만혼, 노블레스, 재혼결혼정보 서비스 등 맞춤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안내사항은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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