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도훈 기자] 세계수준의 온천 리조트 ‘리안월드 핫스프링 빌리지’(인천시 강화군 삼산면 소재) 특별분양의 마감이 임박했다.


리안월드 핫스프링 빌리지는 개인등기별장으로 활용 가능한 한옥 48개동을 비롯해 모던빌리지 93개동 487세대, 상가 9개동, 저층•저밀 프라이빗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며 전용면적 33㎡대에서 66㎡대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기획됐다.


의료연구·관광단지 개발 및 골프장 조성으로 분양 문의 급증

교통망 신설로 인해 주목 받고 있는 석모도는 다양한 개발 호재를 품어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큰 지역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다. 현재 인천 강화도에 여의도 면적(290만㎡) 3배 규모로 추진되는 강화 휴먼메디시티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강화 남단 900만㎡ 규모의 강화 휴먼메디시티는 의료연구·관광단지 개발뿐만 아니라 영종∼강화 교량 건설까지 포함된 총 사업비 2조3천억 원의 외자 유치 사업으로 강화도 남단 900만㎡ 규모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 병원·대학 유치와 의료 연구·관광단지를 조성하고 고급 주거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또한 여기서 얻어진 개발 이익금으로 영종도와 강화도를 잇는 교량을 건설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내 준공 예정인 18홀 퍼블릭 골프장(794,000㎡)이 현재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이 밖에도 석모도의 한반도 중심의 생태, 평화벨트 육성을 목표로 한 접경지역 종합발전계획이 주민 공청회를 끝내고 구체적인 사업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이에 향후 힐링섬 조성사업을 통해 2조 5000억원의 부가가치와 3만2000명의 고용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일본 벳부 지역을 능가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천연 온천수 공급

멀리 가지 않아도 최고 수준의 온천수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리안월드 핫스프링 빌리지는 세계에서 찾아보기 힘든 국보급 초고농도 천연온천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하 700m 암반층에서 나오는 리안 온천은 61℃, 총성분량 37,400, 나트륨 4,740, 칼슘 3,790, 마그네슘 262, 황산이온 902 등 일본 최고 온천지역인 벳부지역 온천과 비교해도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고농도 온천수는 체내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 해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한 온천을 즐길 수 있다.


리안월드㈜는 등기별장 소유, 6년간 수익 확정, 세대 단독 온천탕 공급이라는 분양 혜택을 선보이며 고급온천 풀빌라를 실투자비 1억원대로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특히 고농도 천연온천을 기반으로 한 국내 최초의 한옥단지의 온천 한옥마을을 비롯해 각 세대별로 즐기는 신개념 온천욕의 수익형 빌리지인 온천 모던 빌리지, 특별한 이들에게 어울리는 품격 있는 별장형 빌리지인 온천 프리미엄 빌리지와 컨벤션센터, 물놀이 테마파크, 아이스월드 등 대형 음식점과 무료 족욕탕 등이 설계됐으며 리안월드만의 다양한 상업지구를 조성, 충분한 관광 인프라를 갖추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리안월드 핫스프링 빌리지 관계자는 “시행사, 온천공 보유회사, 단지 전체 소유자가 서로 연대해 책임운영하므로 확정수익금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면서 “국내 최초 희귀 고농도 천연온천수를 개인 단독탕으로 직수 공급하는 최초이자 마지막 분양 기회로 상품의 희소성과 가치로 수익률의 안정성을 추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호텔형 상품은 6년간 수익률 확정 보장과 골프장 오픈 시 연계상품 할인적용이 가능하며 연간 12박의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별장형의 경우 월 10~15만원대의 저렴한 관리비로 개인별장으로 평생 사용이 가능하며 수도계량기를 별도로 설치해 온천수를 수돗물 가격으로 원하는 만큼 이용할 수 있다. 리안월드 핫스프링 빌리지는 부지별 개별 등기가 가능하고 확정수익금 지급 절차의 투명성을 확보했다는게 분양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이와 같은 석모도 인근 개발은 향후 힐링섬 조성사업을 통해 2조 5000억원의 부가가치와 3만2000명의 고용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리안월드 핫스프링빌리지의 자세한 정보 확인 및 분양문의는 대표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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