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도훈 기자] 히든싱어에서의 전현무 치킨으로 유명한 치킨마루가 경기도 시흥시 조남동 신안 인스빌 단지 상가에 목감신안점을 공식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치킨마루 목감신안점은 쾌적한 홀을 구성하고 있어, 치맥의 계절 치킨마루의 다양한 메뉴 양념치킨, 레디핫치킨, 마늘간장치킨, 파닭, 윙봉, 똥집후라이드, 현미후라이드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호프형 매장이기 때문에 치킨마루의 홀 메뉴 먹태, 모둠소세지, 해물어묵탕, 직화불닭발, 마루국물떡볶이, 쫄뱅이, 짬뽕탕, 마른안주도 즐길 수 있다. 아쉽게도 오븐치킨마루의 독한로스트, 베이크 치킨은 만나 볼 수가 없다.


여름이 되자, 치킨마루는 매출이 급증했다. 바삭한 치킨과 시원한 맥주의 조합은 전국민이 찾는 애정의 조합이다. 2018년 소비트렌드에 맞게 치킨마루는 가성비에 집중하면서 크리스피 치킨과 필라이트 맥주와 함께라면 10,000원으로 치맥을 즐길 수 있는 것. 더욱이 7월 1일부터는 주 52시간제로 근무시간이 변동되면서 맥주 모임 등 각종 모임이 증가, 가족들과 저녁을 함께하는 워라밸 있는 삶 등이 매출상승의 큰 요소로 보이고 있다.


치킨마루 관계자는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가성비를 넘어선 가심비에 소비자들은 열광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가심비 치킨업체로서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출시되는 신메뉴들 역시 명품 가성비 있는 제품들을 출시 예정이다”라고 밝히며 신메뉴 기대감을 한층 높여줬다.


업종변경 창업 전문 치킨마루는 월드컵 이후 매출 상승세과 더불어 창업 문의가 전월에 비해 2배 가량 증가했다. 현재 치킨마루는 서울, 경기, 인천 수도권 지역에 매장이 70%이상 개설되어 있지만 전주, 군산, 담양, 익산, 부여, 논산, 김제, 곡성, 임실, 진안 등 전라도 쪽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전국 어디에서나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치킨마루 목감신안점 백우정 점주는 “덥고 습한 날씨 속에도, 오픈 1일차에 많은 고객님들이 다녀가셨다. 많이 대기하실 때는 130명까지 대기해 주셨는데, 보내주신 성원에 너무 감사드리며 늘 이렇게 장사가 잘되는 매장으로 남을 수 있도록 위생 청결에 힘쓰겠다”며 매장운영의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치킨마루 목감신안점은 오픈을 기념해 특허받은 현미 파우더를 사용해 맛과 영양을 살린 현미후라이드를 9,900원에 제공하는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본 행사는 8월 11일 까지이며, 포장 판매 가격 기준이다.


한편, 올바른치킨 치킨마루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최우선으로 여긴다. 창립 이후 13년간 단 한번도 브랜드 광고비용을 가맹점에 부담시키지 않는 것은 물론, 작년에는 100% 본부 지원 비용으로 ‘전현무’와의 전속 모델 계약 체결, TV광고 송출등 브랜드 홍보 비용을 비용을 지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단지 기업의 최대이윤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기업과 가맹점, 소비자가 모두 웃을 수 있도록 하는 상생에 목적을 두고 있다. 따라서 브랜드의 중대한 결정 시에는 전 가맹점 점주들의 의견을 묻고 반영한다. 이달에도 역시, 가맹점 점주들의 의견에 따라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과 박소현의 러브게임, 김영철의 파워FM,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만세 등 다양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협찬을 진행하였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다는 치킨마루는 현재 업종변경 및 예비창업자를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업종변경창업에 한하여 성공창업 정착 지원금 300만원 현금을 지급하며, 현재 로열티/가맹비 면제, 카카오플러스 친구, 네이버 마이 비즈니스 등록, 블로그 체험단 등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 지원도 도와준다. 또한, 매장 오픈 시 5일간 오픈바이저 인력지원 및 성공적인 오픈 행사를 위한 계육 100 수 무상 지원 등 알찬 창업지원 혜택이 진행 중이다.


치킨마루는 예비창업자를 소개해주고, 신규 오픈으로 연결될 시 소개비로 100만원 현금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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