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도훈 기자] 최근 지속적인 경제의 저성장과 실업률 증가 등으로 남녀노소 상관없이 현대인들은 각자의 걱정과 고민을 안고 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래에 대한 걱정과 고민을 나누며 그에 따른 조언을 제공하는 장소로 젊은이들의 메카 강남역에 위치하고 있는 프리존 사주카페(대표 전선희)’가 있다.


최근 사주카페는 심플하고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해 젊은 층 사이에서도 꼭 한번 가볼 만 한 이색카페로 손꼽히고, 사주, 타로, 성형관상, 손금 등 자신의 운세를 맞춰보고자 하는 연인들에게 관심을 얻고 있다.


프리존 사주카페의 전 대표는 20여년 간 사주풀이를 해오며 역학 및 관상 대해 끝없는 탐구를 이어온 전문가로써 많은 강의를 진행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 대표는 “ 오늘날 각자의 고민을 안고 오는 많은 이들에서 최대한 편안하면서도 진정성 있게 상담해주려 한다” 며 “ 심리상담, 적성, 건강, 운세, 회사생활 및 승진, 혼인 시 궁합 등 삶의 변곡점마다 겪는 다양한 부분에 도움을 주고 싶다” 고 말했다.


이어 “ 누구나 살아가면서 삶의 힘든 시기가 있고 큰 결정을 할 때가 있다. 그럴 때 마다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이가 되겠다” 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카페에서는 사주풀이 상담을 받는 모든 손님에게 커피,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