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도훈 기자] 부동산 규제가 심한 수도권 지역과 달리 지방 아파트 분양시장에서는 규제를 피한 브랜드 아파트의 청약열기가 뜨겁다. 특히 지역에서 강세인 향토기업이 주도하는 단지는 인기리에 청약이 마감되며 실수요층이 몰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 익산에서 제일건설(대표 윤여웅)이 공급한 어양3차, 금마, 동산동 세곳이 단기간 내에 100% 계약이 완료 될 정도로 분양 열기가 뜨거웠다.


제일건설은 전북에서만 약 2만5천여세대 이상을 지난 30년간 공급해왔으며, 전북의 주거문화수준을 끌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북 건설실적 1위를 5년간 차지할 정도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제일건설의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오투그란데는 힐링과 친환경 가치를 실현하여 실수요자로부터 기대와 관심이 높다.


제일건설은 김제시에서 중심입지로 주목받고 있는 신풍동에 오투그란데를 선보인다.
실수요자로부터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타입으로 미래가치가 높아 투자자 및 실수요자 모두 주목하고 있는 곳이다.


자연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Bay 혁신 평면을 적용하였으며, 전세대 대형 보조주방, 전세대 침실 붙박이장이 배치될 예정이다.


오투그란데 김제 신풍동은 교통, 쇼핑, 문화, 의료 서비스의 중심에 자리잡아 쾌적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김제의 아파트 분양시장의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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