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채선당 여름 신메뉴 ‘능이버섯 삼계샤브’

[투데이코리아=김도훈 기자] 친절한 고급먹방 ‘맛있는 녀석들’이 오는 7월 17일 초복을 앞두고 ‘2018 여름 보양식 특집’을 방송했다. 13일 방송된 여름 보양식 특집에서는 이색 보양식인 ‘삼계샤브’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삼계샤브’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에서 모티브를 얻어 개발한 신개념 보양식으로, 닭의 부위 중 선호도가 높은 닭다리와 부드러운 닭 안심을 진한 닭 육수에 넣어 샤브샤브로 즐길 수 있는 음식이다.


여기에 신선한 채소와 각종 버섯, 감자 등을 더하여 닭고기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다. 함께 제공되는 삼계샤브만의 특제소스를 활용해 입맛에 맞게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방송에서 ‘맛있는 녀석들’은 능이버섯의 풍미가 가득한 ‘능이버섯 삼계샤브’의 풍부한 맛을 만끽했다. 능이버섯 삼계샤브는 진한 향과 맛의 능이버섯을 함께 넣어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로, 출연진들은 실제로 몇 번이나 육수를 추가해 먹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맛있는 녀석들 출연진들은 앉은 자리에서 능이버섯 샴계샤브 9인분을 폭풍 흡입하면서 제대로 몸보신하는 만족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더 맛있는 보양식 Tip’으로 바다의 영양이 가득한 전복과 낙지 등을 추가해 삼계샤브와 어울리는 다양한 먹방을 연출했다.


방송에 소개된 ‘삼계샤브’는 샤브샤브 전문 브랜드 채선당이 출시한 여름 한정 메뉴로, ‘능이버섯 삼계샤브’ 와 ‘한방 삼계샤브’의 2종으로 출시되었다.


▲ 사진=맛있는 녀석들 삼계 샤브샤브 방송화면

채선당 관계자는 “삼계샤브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샤브샤브로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지치기 쉬운 여름에 활력을 얻을 수 있는 보양식 신메뉴”라며 “삼계샤브는 고단백의 닭고기뿐 아니라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에 칼국수와 녹두찹쌀죽까지 샤브샤브 코스로 즐길 수 있어 가성비 높은 여름 보양식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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