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영상촬영·편집, 그래픽디자인 등 모집

▲ 해양수산부는 SNS 인력을 채용한다.


[투데이코리아=박진영 기자]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해양수산 정책 관련 온라인 콘텐츠 제작 인력으로 역량 있는 민간전문가(전문임기제 나·다급) 공모 절차를 13~23일 진행한다.
신규 채용 인력은 작가(전문임기제 나급), 영상촬영·편집(전문임기제 다급), 그래픽 디자인(전문임기제 다급) 분야에서 각 1명씩 총 3명이다. 지원자는 신문방송, 광고홍보, 방송영상, 디지털콘텐츠 제작 등 각 분야에 요구되는 관련분야 학위나 경력을 갖춰야 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19~23일(주말 제외) 관련 제출서류를 구비해 해수부 운영지원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응시 자격요건, 제출서류, 향후 일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해양수산부 홈페이지(www.mof.go.kr) 소식바다 내 채용정보 게시판이나 나라일터(www.gojobs.go.kr) 및 대한민국 공무원 되기(www.injae.go.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원배 해수부 홍보담당관은 “최근 온라인을 통한 쌍방향 소통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해양수산 정책을 국민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번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며 “온라인 콘텐츠 제작에 뛰어난 역량을 갖춘 민간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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