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도훈 기자] 부산 동구 초량동 일대에 건축 중인 초량역 지원더뷰 시티 오피스텔의 공급 열기가 심상치 않다. 부산 1호선 초량역과 도보로 1분 거리라는 최적의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매물이다.


1~2인 가구가 중심인 오피스텔은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많이 거주하는 까닭에 대중교통 인프라가 상당히 중요하게 여겨지는데 초량역 지원더뷰 시티는 이러한 점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중부산 수정터널, 동부산 번영로, 서부산 동서고가로와도 인접해 있어 자차를 이용한 시내외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오피스텔의 가치를 결정하는 요소 중 하나인 교육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 내에 초등학교(동일중앙초, 초량초), 중학교(부산중, 부산서중, 경남여중), 고등학교(부산고)가 학군을 이루고 있으며 부산과학체험관과 부산시립중앙도서관도 인근에 있다.


남포동 상권 및 서면 상권과도 가까워 이미 형성된 상업 인프라를 함께 향유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들 상권에는 백화점과 상가, 특화된 골목거리, 금융센터 등이 산재해 편리하게 쇼핑과 문화생활을 즐기기에 좋다.


초량역 지원더뷰 시티는 지하 3층 지상 20층 총 372실 규모로 지어진다. 임대 수요가 풍부한 26㎡~29㎡ 크기의 소형 평형대가 15개 타입으로 마련돼 실거주 또는 투자 목적으로 분양받기에 적합하다.


복층/투룸 구조의 특화 설계가 도입돼 같은 크기의 매물보다 탁 트인 개방감이 특징이다. 젊은 층의 취향을 고려해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추구한다. 주차시설은 218대를 동시 주차할 수 있도록 준비돼 주차 문제로부터 해방시켜 준다.


초량역 지원더뷰 시티는 남부산권 최초로 인공지능 시스템을 도입한 스마트 홈 오피스텔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LG 유플러스의 IoT@home 시스템과 음성인식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조명이나 난방 등 집안 내부의 시설들을 음성과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이뿐 아니라 초량역 지원더뷰 시티는 북항 재개발 구역과 인접해 이에 따른 직·간접적인 수혜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현재 북항 재개발 사업은 옛2부두~국제여객터미널 간 중심도로를 포함한 1.3km 구간에 도로, 교량, 상하수관로를 놓는 기반 공사 시작을 코앞에 두고 있다.


북항 재개발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고 이 일대 각종 관공서와 미디어 기관들이 추가적으로 들어오면 배후 수요 역시 대폭 늘어날 것으로 분석된다. 부산역 보행덱과 환승센터, 마리나, 오페라 하우스 등의 굵직한 호재도 기다리고 있다.


초량역 지원더뷰 시티 모델하우스는 동구 초량동 중앙대로에 위치해 있으며, 대표전화 또는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예약 후 방문하면 기다리는 시간 없이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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