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도훈 기자] 금맥산업개발(주)이 진행한 ‘솔하임9차‘ 홍보관에서 지난 12일 진행한 1차 2018 부동산 투자 전략 세미나에 예상 인원(50명)을 넘긴 총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약 1시간 가량 진행된 세미나에는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인 고종완 박사가 강의를 맡아 2018년 경기전망 및 월세부동산 성공투자전략을 소개하고, 월세부동산에 대한 미래 가치를 제시했다.


모델하우스를 찾아 강의를 경청한 강부자(52) 주부는 “최근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주거용 부동산 시장에 대한 투자가 사실상 불가능해 졌다”며“ 저금리로 월세 부동산에 관심이 있어 찾았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에 힘 입어 금맥산업개발(주)은 추가로 2, 3회차 세미나를 7월 19일(목)과 24일(화) 진행한다. 부동산 시장의 전망은 물론, 부동산 세무, 절세 관련 유익한 강의가 준비돼 있어 예비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2회차 세미나는 오는 7월 19일(목) 오후 2시에 현 엔알컨설팅 박상언대표가 ‘오르는 부동산, 돈 되는 부동산, 잘 팔리는 부동산’을 주제로 강연할 계획이다. 3회차는 7월 24일(화) 오전 11시부터 전직 국세공무원 및 금융권 VIP 고객 전담 세무사였던 진성세무컨설팅 대표 문진혁 세무사가 ‘부동산 절세전략, 부자세법’을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솔하임9차’는 남부 광역급행철도(당아래~오류동~잠실) 노선이 검토 중이고 가시화 예정이어서 구로구 오류동 일대가 핵심 수혜지로 지목되고 있다.


또한 오류-온수지구와 인접한 항동, 천왕 등에 정부·민간자본이 투입, ‘제2의 G밸리‘가 조성된다. 이에 ‘솔하임9차’는 분리형 원룸, 3-Bay 투룸 등 도시형생활주택108세대, 오피스텔 216실로 총 324세대로 구성된다.


최신기 금맥산업개발(주) 총괄이사는 "최근 월세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구로구 일대 개발 호재에 따라 ‘솔하임9차’ 분양 마감이 임박하다” 고 말했다.


세미나의 참석인원은 50명이고 사전에 신청한 고객에 한에서만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참석비용은 무료이고, 사전 신청은 솔하임9차 모델하우스(신도림역 1번 출구 맞은편) 방문 및 접수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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