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3개 농산물 직거래 사업장이 참여하는 풍성한 여름 축제

▲ 2018 농사물 직거래 로컬푸드 페스티벌 포스터. (aT 제공)

[투데이코리아=최한결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우리 농산물의 직거래 활성화 및 로컬푸드에 대한 소비자 인식 확산을 위해 16일부터 31일까지 ‘직거래‧로컬푸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7월은 로컬푸드의 달!”을 슬로건으로 16일간 전국 43개 직거래 사업장에서 추진되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각 매장별로 시식·농가체험·요리교실·특판전·문화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추진된다.

aT 관계자는 “이번 로컬푸드 페스티벌을 통해 신선하고 건강한 로컬푸드가 지역민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며 사회 전반적으로 로컬푸드를 소비하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aT 페이스북을 통한 로컬푸드 응원 댓글 및 직매장 방문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여 로컬푸드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온라인상으로도 이어갈 예정이다.

페스티벌 참여 매장 등 관련 정보는 싱싱장터 및 aT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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