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하우스 오픈 3일만에 1만여 인파 몰려..청약결과 기대


[투데이코리아=김도훈 기자] ㈜제일건설(대표 윤여웅)이 전북 정읍시 상동에 공급하는 ‘오투그란데 정읍상동’ 아파트의 1순위 청약이 19일 시작한다.


정읍의 교통, 문화, 쇼핑, 교육 인프라가 풍부한 중심입지에 자리잡게 되는 정읍시 첫 ‘오투그란데’에 지역 주민 및 실수요자의 기대감이 크다.


모델하우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상동은 다양한 인프라를 쾌적하게 누릴 수 있어 정읍 내 거주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주말 동안 모델하우스에 방문한 실수요자의 청약상담 열기가 뜨거웠다.”고 밝혔으며, “방문객의 기호에 따라 84㎡ 부터 109㎡, 114㎡ 등 청약 수요가 고르게 나타나 분양이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읍에서는 보기 드문 풍부한 인프라, 높은 주거선호도, 학군밀집 등의 삼박자를 골고루 갖춰 청약 열기가 뜨거울 전망이다.


특히, 지난 주말 동안 모델하우스에 방문객이 1만여명 이상 다녀가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전 세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이 밖에 전 세대 보조주방 설계 및 대형 드레스룸, 자녀방 붙박이장 설치 등 수납공간도 강화했다. 단지 내 지상에는 차 없는 아파트가 실현되고, 단지 내 공간을 공원처럼 쾌적하게 구성하여 입주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여기에 단지는 다양한 특화 시스템이 적용되어 편리함을 제공한다. 우선 보안 시스템으로는 일반 아파트(50만화소) 대비 선명한 200만화소 고화질 CCTV와 화재/가스/방범 문자 알림 서비스 등이 적용 되며, 또 에너지 절감 시스템으로는 LED 조명 전세대 및 공용부위 확대 적용 및 태양광 모듈이 설치 된다.


30여년간 전국 3만5천여세대의 주택을 공급해온 제일건설의 노하우와 최신트랜드가 담겨진 ‘오투그란데 정읍상동’의 1순위 청약은 7월19일(목), 당첨자는 26일 발표하며, 8월 6~8일 3일간 계약이 실시된다.


모델하우스 위치는 정읍시 상동우체국 맞은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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