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도훈 기자]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코스알엑스(COSRX, 대표 전상훈)는 자사의 대표 상품인 하이드로겔 베리심플팩이 ‘2018 동아일보 골든걸 에디터스 픽’ 여름 뷰티 아이템 마스크 팩 부문 1위에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골든걸 에디터스 픽은 동아일보의 프리미엄 매거진에서 진행하는 어워드로, 자체 SNS 소비자 설문조사를 거쳐 뷰티 전문 에디터들의 평가로 선정한 제품들을 소개한다.

일명 코스알엑스 한별팩이라 불리는 ‘하이드로겔 베리 심플 팩’은 최근 언니의 파우치 뷰티 리뷰 위너스 마스크팩 부문 1위에 선정되는데 이어, 출시 2개월만에 국내 어워드 2관왕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2018년 뷰티 업계의 신흥강자로 떠올랐다.

‘하이드로겔 베리 심플 팩’은 코스알엑스 원스텝 오리지널 패드에 이어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꿔 줄 신개념 아이템이다. 하이드로겔 제형이 건조한 부위에 티 나지 않고 투명하게 밀착되어 드라이할 때, 수정화장 전에, 사무실, 헬스장에서 등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이미 뷰티 크리에이터 사이에선 뛰어난 쿨링감으로 여름 휴가철 폭염을 극복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코스알엑스 관계자는 "고객들의 성원으로 언니의 파우치 뷰티 리뷰 위너스와 동아일보 골든걸 에디터스 픽에서 열린 어워드에서 연이어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고객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뷰티생활을 연구하는 브랜드 철학과 고객에게 친근한 유튜브 크리에이터와의 협업 전략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알엑스의 하이드로겔 베리 심플 팩은 8월 전국 올리브영 매장 입점을 통해 고객들과의 점접을 오프라인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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