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농업기술박람회. (사진=경기도 제공)

[투데이코리아=유한일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이 ‘2018 농업기술박람회’에 참석해 경기도 농업의 혁신기술을 선보였다.
농촌진흥청과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농업의 혁신, 그 희망을 보다!’라는 주제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도 농기원은 이번 박람회에서 경기도의 자랑인 첨단농업기술과 융복합 미래농업의 기술사업 및 경기도만의 우수 성과를 홍보했다.
도의 전시테마는 △세계적인 화훼수출 품종 △지역브랜드화를 추구하는 쌀 품종 및 가공품 △도농상생 도시농업 관련 개발 기술 △ICT와 드론활용 첨단기술 △미래성장 산업곤충 △마을공동체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효과 등이다.
박인태 도농기원 연구개발국장은 “전국의 농가와 국민들에게 경기도 농업기술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개발된 혁신기술에 대해 확대 보급하는 기회가 되고 더 나아가 농업기술‧보급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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