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도훈 기자]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산와머니가 서울 관악구 남현동에 위치한 상록아동복지종합타운(원장 부청하, 이하 상록원)에서 릴레이 봉사활동을 지난 7월 1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와머니는 임직원들이 정기적으로 자원봉사, 후원금(성금), 헌혈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2016년 초부터 수도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선정해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현재 릴레이봉사활동을 진행 중인 상록원은 작년 초에 이어 올해로 2년째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만 2세 미만의 영유아 13명을 포함해 총 73명의 청소년들이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다.


산와대부 임직원들은 매월 2회씩 지점 또는 본사 지원 부서에서 방문해 청소와 음식 만들기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7월 14일에는 봉사활동과 함께 산와대부 본사 지원부서인 윤리경영실, 소비자보호실에서 기부금 50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산와머니(산와대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도움이 필요한 곳에 봉사와 기부활동 등으로 동참해 임직원들의 나눔의식 성장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