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도훈 기자]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이 부동산 재테크 관련 전문가 육성을 위한 ‘부동산 재테크 최고위과정 3기’ 모든 과정이 완료되어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기수의 수료식은 7월 23일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에서 진행됐으며 본 교육과정을 통해 30여 명의 새로운 부동산 재테크 최고위과정 수료자가 배출됐다. 이번 3기 과정은 미래교육원 부원장이자 연세대학교 교수인 김장호 책임교수 및 세종대 부동산최고경영자과정 주임교수이자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CEO과정 출강 경력을 가진 문동진 책임강사, 도시 및 지역계획학 박사이자 국민은행 27년간 재직 시 건축, 대출, 경매 감정평가 자산관리업무를 담당한 박합수 수업강사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부동산 재테크를 위한 밀착형 교육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 부동산재테크 최고위과정 수료자들은 수료식에서 연세대학교 총장 및 미래교육원 원장 공동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 받았으며, 이들은 이후 교육과정 강사들로부터 담임제를 통해 자산관리 및 재테크를 지속적으로 지도 받으며, 연중 자산관리 및 경매특강, 세미나 등에 무료로 우선초대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강사진이 엄선한 우량물건에 대해 최우선 추천 및 분석까지 제공받을 수 있으며 분기별로 물건 및 투자 설명회에도 무료로 우선 초대된다.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은 금번 3기의 성료에 이어 2018년도 2학기 ‘부동산 재테크 최고위과정 4기’ 일정도 확정했다. 부동산재테크를 최고로 전문화한 교육과정인 부동산 재테크 최고위과정의 4기 교육은 9월 12일부터 1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부동산 정책, 개발, 운용, 관리, 금융, 부동산경매 교육을 통해 부동산 물건을 파악, 분석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실무중심의 맞춤식 교육으로 준비된다. 강사진 역시 금번 3기 강사들이 그대로 나선다.


주최 측 관계자는 “불경기가 심해지면서 매 기수마다 신청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부동산 재테크에 몰리는 관심도가 커지고 있음을 느낀다”며 “이번 3기 수료생들의 성공적인 부동산 재테크 활동을 기원하며 4기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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