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최인호 기자]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이른 여름휴가에 나선 직장인 김모씨(43세)는 강원도 고성 천진해수욕장 쪽으로 여름 휴가지를 정했다. 작년 휴가지로 다녀온 적 있는 강원도 고성 지역은 다른 지역의 해변보다는 조금 한적한 분위기에 서핑이나 스노클링 등을 즐길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여름 시즌을 즐기기엔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지난 몇 년 사이 고성 지역이 강원도 양양에 이어 여름 레저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그에 반해 마땅한 숙소나 리조트 등이 여의치 않아 고민이다.

이렇듯 전쟁을 방불케 하는 숙박예약에 지친 사람들이 한적하고 조용한 동해바다에 세컨하우스를 분양받아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듯 그동안 분양 소식이 뜸했던 강원도 고성 지역에서도 신규 아파트 분양 소식이 있자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세컨하우스 수요자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바로 ‘고성천진 한신더휴 오션 프레스티지’가 그 주인공이다.

‘고성천진 한신더휴 오션 프레스티지’는 단지와 가깝게 천진해수욕장이 위치해 있어 서핑이나 스노클링 등 각종 레저를 누리기에 안성맞춤이다. 여기에 아름다운 동해바다 조망과 설악산 조망을 세대 별로 다르게 누릴 수 있는 26층, 총 479세대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기존 지역에서 볼 수 없었던 프리미엄을 모두 갖춘 아파트로 각광받고 있다.

속초 내 대부분의 생활 인프라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어 속초생활권의 여유로움을 누릴 수 있다는 특별함도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천진호를 비롯해 울창한 소나무숲과 산책로 등 자연과 함께하는 네이처 라이프를 즐길 수 있어 주거단지로는 찾기 힘든 그린 프리미엄의 희소가치까지 갖췄다. 속초·고성·양양 지역 최대 규모로 600병상을 갖춘 고성제생병원도 인근에 개원 예정이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에 앞서 개통한 서울~양양고속도로를 통한 진입이 용이하고 추후 동서고속화철도(계획)가 개통되면 서울(용산)에서 속초까지 1시간 15분대 이동도 가능해 속초와 인접한 ‘고성천진 한신더휴 오션 프레스티지’의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이같은 교통환경 개선 소식이야말로 세컨하우스를 고민하는 투자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단지는 남·동향 위주의 단지배치, 광폭주차장 설계(일부 제외)로 쾌적함과 편리함을 더하며, 전용 75㎡, 84㎡ 총 479세대 대단지로 완성된다. 공간은 4Bay 혁신설계(세대별 상이)로 고성 최고의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 내에 휘트니스센터, GX룸, 어린이집,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등 대단지에서 누릴 수 있는 품격 커뮤니티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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