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도훈 기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일반 아파트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지닌다. 이에 전국 곳곳에서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지만


하지만 여러 가지 불안요소에 대한 경각심도 커졌다. 이에 검증된 업무대행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달 들어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을 시작하는 ‘장전 두산위브 포세이돈’이 안정성을 바탕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 일원에 들어서는 장전 두산위브 포세이돈은 지하 5층~지상 39층, 전용 59~84㎡, 총 892가구(아파트 676가구, 오피스텔 216실)로 구성됐다. 시공 예정사는 두산건설, 자금관리는 아시아신탁이 맡았다. 부산 금정구청으로부터 조합원 모집 신고필증을 교부받아 사업 안정성도 확보했다.


장전 두산위브 포세이돈의 업무대행사 부경지역개발은 지역주택조합이 난립하며 어려워진 시장 환경 속에서도 김해 삼계동과 주촌 사업지를 완벽하게 성공시키며 사업추진 능력이 검증된 업무대행사로 평가 받고 있다.


‘김해 삼계 다이아몬드시티’는 1,123세대의 대단지 아파트(서희 스타힐스)로서 입지, 교육, 교통환경에 이르기까지 트리플 프리미엄을 갖췄으며 15년 12월 사업계획 승인완료와 16년 6월 착공필증을 수령하여 19년 8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아울러 부경지역개발의 김해 주촌 ‘김해 다이아몬드 시티 디엘’은 삼계동 성공에 이은 두 번째 성공 프로젝트로 단지 앞 조만강과 단지 옆 공원의 파노라마뷰의 조망을 자랑하며 17년 12월 사업계획 승인완료를 시작으로 18년 7월 중도금 협약 완료와 같은 달 착공 예정을 앞두고 있다. 입주는 2021년 4월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에 따르면 “장전 두산위브 포세이돈은 검증된 입지와 성공조건, 업무대행사의 삼박자가 이미 갖춰져 있다”며 “수요자들의 기대가 클 것으로 보이는 만큼 다양한 프리미엄을 통해 명품 주거단지로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장전 두산위브 포세이돈은 편리한 교통 여건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로 수요자들의 눈길이 집중되고 있는 ‘장전 두산위브 포세이돈’은 온천장역, 부산대역을 비롯해 부산 지하철 1호선 더블역세권 입지에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CGV 등의 쇼핑ㆍ문화시설을 갖추고 있고 동래온천지구, 젊음의 거리 등 황금상권과 우체국, 주민센터, 금정문화병원, 침례병원 등의 관공서 및 각 의료기관도 인접해 있다.


이 밖에도 단지 인근으로 부산대, 부산외대, 부산카톨릭대, 부산과학고, 동래여고, 부산사대부고, 금정초, 장전중학교 등 부산의 명문 학군인 동래 학군과 연접해 탄탄한 교육 환경과 금강공원, 금강식물원, 금정산 등산로, 온천천 수변공원 등 풍부한 휴양시설이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어 도심 속 그린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주택홍보관은 부산 금정구 중앙대로 인근에 위치하며, 7월중 오픈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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