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상욱이 자신의 SNS를 통해 득녀 소식을 전했다. (사진=주상욱 인스타그램)

[투데이코리아=유한일 기자] 배우 주상욱·차예련 부부의 득녀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과 누리꾼들의 아낌없는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주상욱은 30일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에 “예쁜 공주님이 드디어 세상에 나왔습니다”라며 득녀 소식을 알렸다.
이어 주상욱은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의 순간”이라며 “무조건 감사드리고 최고로 행복합니다. 바른 아이로 잘 키우겠습니다”라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또 “마누라 진짜 고생많았고 사랑합니다. 많이 울었네요”라고 덧붙였다.
출산한 아이는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으며 차예련은 산후조리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상욱·차예련 부부의 득녀 소식이 알려지자 인터넷에서는 누리꾼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진짜 얼마나 예쁠까 한번 더 축하해요” “예쁜 공주님 탄생을 축하합니다” “너무 좋겠어요. 앞으로 더 행복하고 예쁘게 살아요!” “저리도 어여쁜 사람인데 요리솜씨도 빼어나다면서요 복받은 사람들이군요 행복하세요” “축하합니다. 산모 아이 모두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길” 등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 2015년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해 지난해 5월 결혼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