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영길 기자]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의 막바지 분양이 마감을 눈 앞에 두고있다. 양우건설이 내진설계를 적용해안정성을 강화하며 이목을 모은 단지는 지상 37층, 총 320세대 규모의 전용 84㎡~112㎡타입 등으로 구성된다.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는 속초 내 선호주거지인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에 들어서며 단지는 아파트와 상업시설로이뤄진다. 사업지인 조양동에 청초호유원지와 속초엑스포월드가 위치한 가운데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는청초호 파노라마 뷰와 속초 도시 전경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청초호 주변 신규 공급되는 건물들로 인해 속초 야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어 호평이이어지고 있다.

최근 교통 인프라 신설 등 교통 환경도 크게 개선되고 있다. 서울-양양고속도로 전구간 개통으로서울-속초간 90분 시대를 열었으며 춘천-속초 고속화철도도 개통 예정으로 인천국제공항철도 및 경춘과 연계돼 광역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여기에 지역 내 문을 연 속초 롯데 리조트 역시 약 3,000여 명에이르는 고용창출과 5천억원 규모의 경제효과가 추산되고 있어 미래 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개발 호재로 인한 지역주민 수요뿐만 아니라 외부 투자자 유입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분양에서는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적용과 더불어 발코니확장 시 안방 대형 붙박이장과 중문 무상 제공의 혜택까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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