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시리즈 물 최초 연속 천만 영화 될까

▲ 신과함께2 인과연이 1일 개봉했다.

[투데이코리아=최한결 기자] 신과함께2가 개봉일 1일 압도적 예매율을 찍으며 흥행 성공을 예고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개봉한 영화 ‘신과함께-인과연’(감독 김용화, 이하 신과함께2)는 오전 10시 기준 68.3%의 예매율을 기록했다.

이는 ‘극장판 헬로카봇: 백악기 시대’와 3위 ‘미션임파서블:폴아웃’이 각각 11.3%, 10.4%의 예매율을 기록한 것과 비교해봐도 압도적인 수치다.

신과함께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한 영화로 이미 전작을 성공적으로 흥행시켰다. 저승과 이승, 과거에서 주인공들의 천 년의 인연이 담긴 내용이다.

이번에 개봉된 신과함께2는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배우 마동석)을 만나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키워드

#신과함께 #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