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과함께2가 개봉 사흘만에 누적관객 342만명을 돌파했다.

[투데이코리아=김민기 기자] ‘신과함께-인과 연’(신과함께2)의 흥행 돌풍이 거세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2는 지난 3일까지 누적 관객 342만5045명을 기록했다.
신과함께2는 3일 하루동안 관객 107만8590을 끌어모으며 매출액 점유율 69.5%를 기록했으며 누적매출액은 277억1941만8049원이다.
영화가 확보한 스크린 수는 2125개로 스크린 점유율 38.6%, 상영점유율은 55.6%를 기록했다.
4인 오후 2시 기준 예매율은 68.6%로 72만9787명이 예매해 오늘 중 누적관객 4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해 12월 개봉한 신과함께1의 후속작 신과함께2는 천 년동안 이어진 강림(하정우)·해원맥(주지훈)·덕춘(김향기) 등 저승 삼차사에 얽힌 인연을 그리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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