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말복 맞이 소이바베큐 할인 이벤트 진행

▲ bhc치킨' 소이바베큐' 이미지. (사진=bhc치킨 제공)

[투데이코리아=노철중 기자]마지막 복날인 말복이 곧 다가오는 가운데 치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3일 bhc치킨은 최근 BC카드의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초복, 중복, 말복 등 복날에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음식으로 치킨이 삼계탕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제 치킨은 국민 간식에서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보양식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bhc치킨은 말복인 16일을 포함 오는 26일까지 배달앱 요기요에서 ‘소이바베큐’ 주문 시 2000원을 할인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개념 간장 치킨인 ‘소이바베큐’를 보다 편하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기존 요일별 할인행사가 아닌 특정 기간 행사로서 참여를 희망하는 매장에 한해서만 진행된다.

bhc치킨 관계자는 “닭고기는 소고기나 돼지고기 보다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단백질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치킨으로 막바지 무더위를 건강하게 나시기를 기대해 본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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